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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비건 카페 티 오마카세 티사운즈

먹자

by yoo_nis 2022. 8. 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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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운즈는 AREA6라는

영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 위치해있다.

 

AREA6는 무인포스터샵, 전시회, 향수매장, 그로서리샵, 송월타올 등이 있었다.

 

 

그 중 우리는 티사운즈를 방문하였다.

 

티사운즈는 티와 함께 비건 다과를 맛 볼 수 있다.

 

워킹으로 가면 싱글 오리진 티를 먹을 수 있고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티 세레머니도 가능하다.

티 세레머니는 쉽게말하면 티 오마카세, 티 클래스라고 보면 된다.

 

70분 코스로 진행되며

3종류의 차와 다과가 함께 나오는데 

사장님의 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1인당 3만원이며

1타임당 최대 6명 인원까지 수용가능하다.

 

 
 
 
 
 
 

티사운즈도 인테리어가 깔끔 + 심플 + 감성 적이었다.

오브제들도 예쁘고..

우리집도 이렇게 꾸미고 싶다 ㅠ

 

 
 
 
 

식기들도 예쁨 ㅠㅠ

 

 

 

 

 

 
 

먼저 첫번째 차는 금훤. 대만 차였다.

청차 반가루차로 분유향이 나는 차였다.

우롱차 라고도 한다고 했다.

금훤은 향 때문에 유명하며 서양에서는 분유향 때문에

밀키 우롱이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금훤은 세번까지 우려먹으며

첫번째 마실 때는 유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두세번째 부터는 유향은 점점 약해지고 청량한 향이 느껴졌다.

 
 
 
 

다먹고 나니 돌돌돌 말렸던 우롱잎들이 저렇게 펴졌다.

향은 똑같이 강하게 났다.ㅎ

 

 

식기들도 어쩜 이렇게 예쁜지...

여기도 컵들이 탐났다 ㅠ

 
 
 
 

한 티당 어울리는 다과도 같이 주시는데

금훤차는

복숭아, 자두 양갱이었다.

 
 

분홍색은 복숭아양갱

빨간색은 자두양갱인데

복숭아양갱이 조금 더 삼삼해서 먼저 먹고 자두양갱 먹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두번재는 농차로 일본차 였다.

말차라고도 부르며 미지근하게 먹는 차고 진하게 먹는 차라고 한다.

가루 형태의 차기 때문에 습도랑 온도에 민감해서 보관을 조금 잘못 하면 쓴맛 비린맛이 날 수도 있다고 하셨다.

농차는 커피로 따지면 에스프레소로

가급적이면 끊지말고 계속 먹는 걸 추천해주셨다.

 

 

 

농차는 쓴맛이 강해서

정과를 다과로 같이 주셨다.

길쭉하게 생긴것이 매실정과

노란색은 파인애플정과

검붉은색은 비트 정과이다.

농차의 쓴맛을 정과들의 단맛으로 중화가 되서 잘 어울렸다.

마지막으로 원래 중국차인 무이암차가 나와야 하는데 솔드아웃이어서 한국차를 주셨다.

이름이 긴화차...? 얘만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ㅠ

 

 
 
 

한국차 답게 한국인인 내입맛에 제일 잘 맞았다 ㅎ

깔끔하고 딱 정리되는 맛..?

 
 
 
 
 
 

이 차는 크럼블이랑 같이 주셨음.

크럼블 위에 캐슈넛과 크림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ㅎ

 

 

70분 동안 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티 세레모니를 처음 해봤는데

마음에 들었다.

빠르게 변하는 우리 시대에서

차의 시간이 주는 고요하고 명상적 시간에 집중이 되는 티룸이었다.

 

평온한 경험을 하게 해준 티사운즈.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105번길 37-3 101호

상호 : 티사운즈

 

예약 방법 : https://app.catchtable.co.kr/ct/shop/teasounds

 

 

티사운즈

명상적 시간에 집중하는 현대적 해석의 로컬티룸

app.catchtable.co.kr

 

영업시간 : 13:30-19:00

13:00 - 19:00 워크인 가능, 싱글티

15:30 - 16:40 티세레모니 예약제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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